[내돈내산] 휴대용 유모차 대신 코지 샤인 트라이크를 선택한 이유

별이가 벌써 돌을 지나서 유모차를 바꿀 때가 됐다니… 세월 참 빠르다

기존에는 트레블 시스템이라고 해서 바구니 카시트+휴대용 유모차 조합을 사용했고너무너무 잘 사용함.

확실히 휴대용 유모차로만 사용하려니…

별이도 너무 불편해 보이고 해서 딱 돌 지날쯤부터 휴대용 유모차를 서칭하기 시작

이곳 저곳 서칭하면서 추리고 추린 모델이 줄즈에어, 와이업 지니에스, 코지 샤인!

1순위 와이업 지니에스, 2순위 줄즈에어, 코지 샤인으로 정하고 근처 베이비 플러스, 베이비 하우스를 돌아다녔는데

결국 구매는 코지 샤인으로 했습니다. 두둥!_!

확실히 실제로 보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나고 온라인에서만 보고 결정했으면 후회했겠구나 싶음

줄즈 에어는 정말 명성대로 고급지고 서스펜션이 비싼게 확 왔고

지니에스는….온라인에선 진짜 좋아보임! 종합적으로 코지 샤인으로 결정!

장점

1. 서스펜션

원래 조금 더 저렴한 코지 프리미엄 베이비에 꽂혔다가.. 리뷰에 작은 턱도 못 넘는것 보고 제외할까 했는데 남편이 상세페이지 보더니 코지 샤인 쇼바가 더 좋네~ 그러길래 결정;

확실히 오프라인에서 밀어보니 다름!

2. 쉬운 폴딩

기대 안했는데 기존 휴대용 유모차랑 비교해봐도 어렵지 않음

3. 합리적인 가격

지니에스랑 비슷한데 왜 고급질까? 어디서 가격 차이가 나는진 모르겠는데 고급짐에 비해 합리적이란 생각!

4. 비교적 가벼운 무게

7.9kg로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보다 살짝 무거운 정도?

5. 하이체어로 사용 가능!

식당에서 하이체어가 더럽거나 없을 경우 대신 사용 가능해서 아주 유용

6. 예쁨

단점

1. 기내 반입

항공사마다 다르다곤 하는데…사이즈가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편해 보임

2. 이염

아무래도 화이트를 샀다보니 접히는 부분 때가 잘 타긴함

근데 하이체어도 싸이벡스 레모 화이트로 샀는데 스트레스 없이 쓰는 편이라 코지 샤인도 화이트로 뽑음ㅋ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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